태국 쭐라롱껀대학병원 외과전문의 치료내시경(ESD) 참관 및 교류협약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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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서울대학교라 불리는 태국 쭐라롱껀대학병원에서

치료내시경(ESD, 내시경점막하절제술)에 대해 관심이 

전문의들과 전문 간호사들이 장튼위튼병원을 찾았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경에 장튼위튼병원에 방문한 이들은 

Prof Sopark & Endi nurse Aoy 팀입니다.

육의곤 대표원장과 이성대 외과원장의 치료내시경 시술을 면밀하게 관찰하였습니다.

치료내시경 시간 이후 장튼위튼병원의 내시경 및 수술센터의 첨단시스템이나

환자 동선에 따른 배치구조 등을 살펴보았으며,

이후 7층 회의실로 자리를 이동해 치료내시경(ESD, 내시경점막하절제술)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장튼위튼병원 내시경센터의 술기 및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듣는 대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한국의 내시경 기술이 발전하여짐에 따라

 태국에서 한국 의사들에게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요구가 많이 있어

장튼위튼병원과 쭐라롱껀대학과의 원활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쭐라롱건대학병원  Sopark 교수는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태국어로 써 있는 웰컴포스터부터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장튼위튼병원의 환자 중심의 첨단 시스템 뿐 아니라

의료진의 내시경 술기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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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튼위튼병원은

조기위암, 대장암에 대해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치료내시경(ESD, EMR, 내시경점막하절제술)에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많은 의사분들에게 방법을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의사들을 교육하는 병원으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